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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박구리새의 둥지 육아

직박구리새는 어떻게 육아를 할까요?

창공을 훨훨 날으는 새들도 육아를 할까요?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직박구리새가 그 답을 해드립니다. 눈부신 봄 날, 직박구리새 한 쌍이 베란다 창 앞 산딸나무에 둥지를 지었습니다. 그리고 한 달여 기간 동안 그곳에서 알을 낳고, 아기새들을 부화 시키고, 힘들게 키워 가족을 이루어 숲으로 다시 떠나갔습니다. 그래서 잊히기엔 너무나 감동스러웠던 그 직박구리새 가족의 빛나던 순간 순간을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한 직박구리댁의 육아 일지입니다. 알에서 부화한 아기새들이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해 나가는 신기한 모습과 하루에도 수백 번 하늘을 넘나들며 아기새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지극 정성의 어미새의 모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. 비록 한 마리의 작은 새일지라도 자식을 키우는 정성과 헌신은 사람 못지않..
창공을 훨훨 날으는 새들도 육아를 할까요?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직박구리새가 그 답을 해드립니다.
눈부신 봄 날, 직박구리새 한 쌍이 베란다 창 앞 산딸나무에 둥지를 지었습니다. 그리고 한 달여 기간 동안 그곳에서 알을 낳고, 아기새들을 부화 시키고, 힘들게 키워 가족을 이루어 숲으로 다시 떠나갔습니다. 그래서 잊히기엔 너무나 감동스러웠던 그 직박구리새 가족의 빛나던 순간 순간을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한 직박구리댁의 육아 일지입니다. 알에서 부화한 아기새들이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해 나가는 신기한 모습과 하루에도 수백 번 하늘을 넘나들며 아기새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지극 정성의 어미새의 모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. 비록 한 마리의 작은 새일지라도 자식을 키우는 정성과 헌신은 사람 못지않습니다. 더불어, 인내와 헌신과 정성이 필요한 육아는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기에, 지금 이 순간에도
세상의 모든 소중한 생명들을 키워내고 계신 엄마 아빠들께 직박구리댁의 육아 메시지를 전합니다.
워킹맘이었다가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. 이제 막 육아 퇴직을 하고, 그동안 미루었던 나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. 디자인 편집을 배우고, 일러스트를 그리며,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글과 그림을 그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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